딸기 이야기
딸기 단맛을 내는 성분은 지당, 과당, 포도당 등이며 이러한 당류 구성성분에 따라서 단맛의 강도와 종류가 결정됩니다.
딸기의 품종은 매향, 설향, 장희, 육보, 금향 등의 여러 종류가 있으나 최근엔 국산품종이며 병충해에 강하고 딸기 열매가 크며
당도도 10~11% 높아서 설향이 제일 많이 수확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대부분 일본품종으로 딸기를 제배했는데, 눈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딸기라는 뜻의 설향은
2005년에 논산 딸기시험장에서 태어나 현재 6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지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딸기 고르는 방법
단단하며 모양이 올바르고 색깔의 착색이 좋아야 하며, 종자가 나와있어 표면이 울퉁불통 거칠은 것은 안좋습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는 속담처럼 보기에 이쁜 딸기가 좋은 딸기입니다.
꼭지 부위가 파릇파릇하며 꼭지부위까지 딸기의 붉은 빛이 다달아 있는 경우는 아주 신선한 딸기랍니다.
딸기 보관하는 법
딸기는 상하기 쉬워 하루이상 실온에서 보관하기 힘드므로 다음 방법으로 저장하시는 게 좋습니다.
딸기를 싱싱하게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꼭지를 떼지말고 랩을 씌워서 냉장고 채소칸에 보관하십시오.
꼭지를 떼면 수분증발이 쉬워서 맛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딸기 영양
비타민이 100g중에 80mg으로 레몬의 두 배, 사과의 10배나 되어 과일 중에서 비타민C가 제일 많습니다.
따라서 딸기 4개 정도면 성인 하루 비타민 섭취량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에너지 | 20 |
지질(g) | 0.2 |
당질(mg) | 4.3 |
수분(%) | 92.2 |
칼륨(mg) | 193 |
단백질(g) | 0.9 |
섬유질 | 0.8g |
칼슘(mg) | 13 |
철(mg) | 0.5 |
인(mg) | 17 |
비타민C(mg) | 99 |
비타민B1(mg) | 0.04 |
비타민B2(mg) | 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