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째 여기로만 오네요.
김정미 201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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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밑에 제 이름 또 있습니다. ㅎㅎ
작년에 여기 와서 즐겁게 체험하고 간 기억이 있어서
올해 딸기 농장 체험도 다른 곳 알아볼 필요없이 그냥 여기서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태권도학교에서 단체로 오는 바람에
올해의 딸기 하우스는 작년과 다른 곳에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하우스 안으로 들어가자, 딸기 냄새가 한 가득이더군요. ㅎㅎ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딸기 따기를 마친 후 쨈 만들기 체험을 했습니다.
그 사이 한 살 더 먹어 의젓해진 울 아들이 열심히 저었습니다.
직접 만든 잼이라 더 맛있고 아까워서 아껴 먹었습니다. ㅎㅎㅎ
주인 분들 친절하시고 좋으십니다.
저는 애들 뒤치닥거리 하느라 정신없고 남편은 사진찍느라 정신없어서 하나도 못 먹었는데
따면서 몇개 먹는 것도 허락해주셔서 우리 딸래미가 몇몇개 잘 익은녀석으로 따 먹었습니다.
친구에게 말 하니까 자기도 내년에 같이 가자더군요.
건강하시고, 내년에 친구네 가족과 함께 또 가겠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댓글목록
쌍송딸기님의 댓글
쌍송딸기 작성일귀여운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보니 저희도 방가웠습니다. 6월 6일날 오셔서 잼꺼리 따가시러 오세요 더울수 있으니 오전에 오시는게 나을것 갔네요 정말로 방가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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